안녕하세요. 부산지역 IT연합동아리 D&D입니다.
2월 8일 오후 12시~3시에 부산창업카페 송상현광장점에서 D&D의 2기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동아리 내부인원과 더불어 Festa!(https://festa.io/events/903)를 통해 D&D에 관심이 있는 분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뜨거운 세미나의 현장, 지금 한번 만나러 가시죠!
분명 12시부터 세미나가 시작이였는데, 많은 분들이 11시 30분부터 속속 오셔서 자리에 앉아서 세미나를 준비하고 계셨어요. 이는 부산 지역에서 열리는 세미나의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세미나를 더 자주, 더 유익하게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미나는 스타트업의 개발자와 부산 소재 디자이너, 판교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분들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총 70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 3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세 주제 모두 흥미롭네요! 이제 각각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첫 번째 주제로는 스타트업에 관한 주제로 현재 스타트업에 재직중이신 권희구님께서 자신이 스타트업에 오게 된 이유와 스타트업에서 얻어갈 수 있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타트업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특히 이번 세션에서는 AWS의 여러 서비스를 소개하여 실제 서비스되는 회사가 어떻게 AWS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여러 사례를 들어주시면서 멀기만 한 AWS를 잘 소개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세션은 디자인 세션이였는데요, 현재 개발자들 사이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을 맡고 계신 정다영 님께서 실무에서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의 협업이 늘어나면서 디자이너가 담당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해주셨는데요, 많은 예비 디자이너분들이 이 점을 염두해서 자신의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D에서는 현재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열심히 진행중인데요, 과연 회사에서도 비슷하게 일이 진행될까요?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세 번째 세션으로 "현업에서의 Workflow"라는 주제를 준비하였습니다.
기업에서 Product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것을 강조해주셨는데요,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그리고 품질검증(QA)를 거쳐서 배포가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해주시면서 본인이 원하는 분야로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주셨습니다.
정말 체계적인 곳에서 좋은 Product가 나오는 것 같네요!
D&D는 비영리 단체이기에 다양한 후원사를 통해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도움을 주신 후원사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세미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 열심히 노력하는 D&D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줄 후원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이번 세미나 끝에는 질문 세션을 통해 현업 개발자와 디자이너분들에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궁금한 점을 던져주시고, 이를 재치있게 답해주시는 멘토님들이 모습이 인상깊은 시간이였습니다.
DND 3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dnd.ac 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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