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가 오는 시즌에 써보는 취업 관련 플랫폼 정리
요즘은 감사하게도 오퍼와 관련된 연락이 많이 오는 편이라 각 플랫폼 별 유형과 느낀 점을 간략하게나마 정리해서 도움이(나에게? 타인에게) 되도록 해보고자 한다. 대략적으로 모든 사이트에 올려 놓은 정보는 수상경력(해커톤, 공모전), 회사 경력(하는 일, 맡은 프로젝트), 어학/자격증 정도인 것 같다. 참고 원X드 - 대기업보다는 건실한(?) 스타트업이 많고 중, 소기업 가~~~ 끔 보이는 플랫폼. 매치업이라는 특이한 제도로 인해서 이력서를 올려놓기만 해도 회사에서 알아서 연락을 많이 준다. 이번 3월부터 7월까지 대략 12개 정도의 회사에서 이력서를 보고 면접요청을 주었는데, 무작위로 찔러보는 듯한 느낌도 있었고 실제로 원한다는 느낌이 드는 회사도 있었다. 직접 구하러 안 다녀도 된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
Startup
2019. 7. 11.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