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늦은 2019 회고
정확히 2020년이 시작된지 25일이 지났다. 무엇가 허전함을 느껴 생각해보니 항상 과제처럼 작성하던 회고를 작년에는 작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급하게 회고를 작성한다. 2019년 모토는 "2달 동안 이력서를 업데이트 할 수 없다면 나는 게으르게 산 것 이다." 였고, 어느정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2019.01 - 프라이머 데모데이 14기 프라이머에서 진행하는 데모데이에 참가하면 항상 많은 것을 느끼곤 한다. 내가 그래도 성장을 했다는 점, 세상의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점,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가. 이번 14기 프라이머 데모데이에서는 창업가들의 대체적인 수준이 모두 올라갔고, VC(벤처 캐피털)들은 이러한 창업가들을 크게 육성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잘 ..
Startup
2020. 1. 25.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