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된 계기
오늘은 또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스타트업에 관련해서 적어보기로 한다. 나는 사실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반응을 살펴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학부생 시절에는 해커톤을 열심히 나갔고 약을 잘 팔아서 상도 많이 받곤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주변에서는 자그마하게 스타트업 동아리 Farm & Chan Store를 운영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이게 너무 재미 있었다. 콘텐츠 올리면 반응도 좋고, 이벤트 하면 과일 50인분이 3분 만에 없어지기도 하고... 어떻게 과일을 더 팔아먹을 건지 어떤 이벤트를 열지 등등 수많은 고민은 나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슬슬 졸업 시즌이 되기도 하고 평소 교육에도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코딩교육은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보였다. 주변에서 코딩 가르쳐 달라는 사람..
Startup
2019. 2. 7. 00:41